추적 사건25시

금감원, 고리대출 단속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6-01-11 14:44

본문

금감원, 고리대출 단속 강화 


금감원은 대부업자의 법정 최고금리(34.9%)를 정한 근거규정이 연장되지 못하고 지난 1일 효력을 상실함에 따라 미등록 대부업자를 중심으로 고금리 수취 불법행위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법정 최고 금리의 실효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하지 않은 채로 대부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금리 규제 공백기를 틈타 미등록 대부업체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qsax.jpg 

금감원은 이에 따라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 및 전국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고금리 대출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하고 불법 금융행위 발견 시에는 수사기관에 즉시 통보하기로 했다.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가 미등록 대부업자의 것으로 판명된 경우 재사용할 수 없도록 신속하게 이용중지 조치를 하기로 했다. 

금감원 서민금융지원국 김상록 팀장은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등 상식을 벗어난 광고 문구를 사용하는 대부업자는 불법 행위를 할 가능성이 큰 미등록 업자이므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부업자를 이용하기 전 반드시 은행, 2금융권 등 제도권 금융회사로부터 대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부득이하게 대부업자를 이용할 경우에는 등록된 대부업자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김 팀장은 조언했다. 미등록 대부업자로부터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경찰이나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에 신고하면 된다.

사회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70대 노파, 우물 안 사망한 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0분께 관내 동일면 한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A씨(여/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전날 밤 가족이 실종신고를 해…

  • 학교 내에서 상담 중이던 고3 학생, 교사에게 흉기 휘둘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관내 계룡시의 한 고교 교장실에서 면담 중이던 학생(고3)이 교사(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흉기를 미리 준비해 온 이 학생…

  • 대전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 화재 발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0일 오후 1시 경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이날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이 화재는 10시간 30분 …

  • 北, 900km 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동해상 발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북한이 미국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지 약 7시간 만에 평양 부근에서 최소한 2발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자유진영을 위협했다.미군이 마…

사건사고

Total 1,130건 49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