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08-12 14:55

본문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bb1.jpg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명품 옷을 세관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면세한도는 600달러( 한화 약 67만원)으로 이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고 들여오면 되는데, 조 회장은 몰래 갖고 들여 오려다가 적발된 명품 옷가지 11장 등 약 2000달러 상당을 그대로 세관에 보관했다가 해외로 반품하기로 했다는 것.

효성그룹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재벌총수의 휴대품 대리운반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고 세관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세행정 쇄신책을 발표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사건

주요사건
  • 李, 민간단체 대북 전단 살포에 사후 처벌 지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민간단체가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해 이재명 대통령은 각 부처에 사후 처벌 등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대북 방송…

  • ‘시흥 살인’ 중국동포인 형제 살해 피의자, 구속심사 중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 및 건물주를 살해하려한 A씨(57)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의 수원지방법원 …

  • 선거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 불구속 조사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부산 서구 한 노상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A씨(남/50세)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조사 중이다.A씨는 선거…

  •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무력으로 훈계…

주요사건

Total 2,283건 20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