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08-12 14:55

본문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bb1.jpg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명품 옷을 세관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면세한도는 600달러( 한화 약 67만원)으로 이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고 들여오면 되는데, 조 회장은 몰래 갖고 들여 오려다가 적발된 명품 옷가지 11장 등 약 2000달러 상당을 그대로 세관에 보관했다가 해외로 반품하기로 했다는 것.

효성그룹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재벌총수의 휴대품 대리운반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고 세관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세행정 쇄신책을 발표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사건

주요사건

주요사건

Total 2,249건 220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