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파렴치한 인분교수, 과거 새누리당 자문위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5-08-09 17:20

본문

 

파렴치한 인분교수, 과거 새누리당 자문위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 사회를 경악케 만들었던 '인분 교수' 장 모 씨가 과거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분 교수'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장 교수에 대해 취재하던 도중 과거 장 교수가 국가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했었고, 청탁을 받아 현금 1000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심지어 그는 새누리당 자문위원이었다.

vfd.jpg  


하지만 장 교수는 500만 원의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다른 관계자들은 실형을 살았음에도, 장 교수는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으로 벌금형에 그쳤던 것이다. 이에 장 교수가 재직했던 학교 측에서는 "통보가 안되면 모른다""경찰 측에서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답변했다. 새누리당 주변은 충격에 빠졌다.

엄원지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20년 간 청소년 흡연·음주율 대폭 줄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 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술에 취한 한…

주요사건

Total 2,259건 173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