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세계 속의 경주」프로그램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동주 작성일 19-03-23 19:41

본문

경주국립공원사무소「세계 속의 경주」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유학생 경주국립공원에서 한국 역사 배우기 삼매경

1553337189856.jpg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3월 23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 알리기를 테마로 한 「세계 속의 경주」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553337193852.jpg

○ 프로그램 참가자는 계명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89명으로, 미국· 독일·일본·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24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었다. 이들은 불국사, 대릉원, 첨성대 등 경주 곳곳의 역사문화유적을 탐방한 후, 화랑복을 입고 신라의 인재양성 제도였던 화랑제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이 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직원 뿐 아니라, 외국어 해설 자원봉사자를 초빙해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의 의사소통에 장벽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553337188375.jpg

○ 한편 경주국립공원은 지난해 20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 탐방객이 방문하여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이 되었다. □ 최원욱 경주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경주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사적형 국립공원으로 우리 국민들 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으며,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추적사건25시 양동주기자
humman24@naver.com 

주요사건

주요사건

시사종합

Total 5,047건 10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