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최현미와 통합전이 목표" 신보미레 미국 원정 경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2-03-29 21:28

본문

"최현미와 통합전이 목표" 신보미레 미국 원정 경기

cb5ec8abb890e9fc1f10204df5abe6ab_1648556829_674.jpg 

- 세계챔피언 최현미와 동체급인 신보미레

- 지난 2월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에 등극

- 미국 원정 시합으로 본인 능력 보여주겠다며 다짐

 

WBC 실버 타이틀을 위해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신보미레 선수가 미국 원정길에 오른다.

WBO 아시아퍼시픽 슈퍼 페더급 챔피언 신보미레 선수가 미국 원정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2월 19일  신보미레는 메하라 찬드니(인도)와 싸워 8R TKO로 승리하며, WBO 아시아퍼시픽 챔피언에 오른 탄력을 이어 받아, 오는 5월 21일 미국 텍사스에서 이란다 토레스(멕시코)선수와 WBC 실버 슈퍼페더급 벨트를 놓고 격돌한다.

이란다 토레스는 21전 13승 6패 1무의 전적으로 작년 8월 마지막 시합을 가졌었다.

신보미레는 "첫 미국 원정경기이지만 죽기 살기로 준비하여 같은 체급에 선배인 최현미처럼 미국에서 승리를 하고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최종 목표는 최현미선배와 통합타이틀매치다. 이번 경기를 KO로 이기고 WBC 세계챔피언에 도전해서 챔피언에 오른 뒤, 최현미선배와 똑같은 챔피언에 위치에서 "한판 붙자"며 선배에게 도전장을 내고싶다" 라고 말했다.

이번 시합의 매치를 성사 시킨 신보미레의 소속 프로모션인 버팔로 프로모션은 "여자복싱 체급에서 가장 인기있고 스타들이 많은 체급이라 이번 경기를 이긴다면 좋은 소식들이 많을 것 같다."전했다.

이어 "국내에도 세계무대에 통할 유망한 선수들이 많다"며,세계랭커 강종선, 신보미레, 및 유망한 버팔로 프로모션 소속 선수들의 미국, 두바이 등 해외시합을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시사종합

Total 5,045건 6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