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경주동천~황성 구간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 도시숲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0-12-20 11:27

본문

경주동천~황성 구간 동해남부선 폐철도 부지 도시숲으로

44ff7d1db14c71e4aa1ac7f5cb6f277d_1608431233_0144.jpg

동천~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시동 걸어

- 2021년 토지보상비 200억원 확보토지보상작업 박차

100여년 넘게 철도로 사용되어 온 동천~황성 구간의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가 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주 동천~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는 폐선 구간(길이 2.5㎞ 폭 60m)에 사업비 560억원을 들여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부지 98237내의 사유지 65273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실시계획을 인가받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과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사업부지 98237내의 사유지 65273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나갈 계획인데지난 15일 의회로부터 토지보상비200억원을 승인받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692건 182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