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울산시농업기술센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2-05-10 15:56

본문

농업미생물 공급 및 활용 교육 실시

고품질 곤포 담근먹이(사일리지) 제조로 경영비 절감

585c70f39192e459aece6f7be858fa26_1652165734_8329.png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친환경 축산물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미생물 공급 및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조사료경영체 53개소이다.

동계사료작물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호밀 등이 있으며 울산지역 수확 적기는 호밀 4월 말(개화기유숙기), 이탈리안라이그라스 5월 중순(출수기개화기)이다.

농업미생물 공급 시기는 사료작물 수확 적기에 맞추어 512132일간이며 조사료경영체당 유산균 40리터씩 총 2.1톤이다.

배부 장소는 512(오전 9~12)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언양읍 태기길 12), 513(오전 9~오후 6)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배양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미생물 활용 교육 후 배부한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400톤의 농업미생물 4(바실러스, 효모, 광합성균, 유산균)을 공급해 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곤포* 담근먹이(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기 수확, 수분조절(6065%),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확실한 밀봉이 중요하고 장기보관을 위해 농업미생물 사용은 필수적이다.”이번 농업미생물 공급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692건 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