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라북도, 에너지관련 기업 지원 확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7-19 20:22

본문


전라북도, 에너지관련 기업 지원 확대

-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연관 전후방 기업으로 모집대상 확대 -

- 시제품제작, 마케팅, 기술개발 및 실증 3개 분야 -

-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기업 투자·이전 유치 확대 기대 -

26c90c0d0d254ed5497fa7348ca7400b_1658229695_688.jpg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기반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5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11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어 수상태양광, 해상풍력을 에너지 중점산업으로 지정·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사업은, 에너지 기술개발 및 R&D사업 지원을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활성화하고 도내 에너지 기업 육성발판 마련을 위한 취지로 올해부터 진행 중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또는 연관 전후방 기업으로, 사업 접수 마감일 기준 전라북도 내 본사, 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한 기업이다.

향후 융복합단지 내 투자·이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 마케팅, 기술개발 및 실증 3개 분야로 이번 공고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1개 분야를 선택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시 최대 3,500만원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는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에너지산업진흥팀(063-580-1431)으로 하면 된다.

윤세영 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699건 286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