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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토론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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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7-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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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김승수 의원,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토론회 개최한다

- 윤석열 정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 국정과제로 선정 -

- 김승수 의원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최선 다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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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과 이상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북구) 공동주최로 오는 6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 이용계약 체결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개정 법률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어떤 네트워크 정책이 바람직할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토론회 좌장에는 정연아 위어드바이즈 변호사가 진행하고, ‘망 이용대가 법안이 K-콘텐츠에 미칠 영향’이라는 주제로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이 첫번째 발제에 나서고, 이대호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가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해 바람직한 네트워크 정책’에 대해 두 번째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유튜버로 활동 중인 대도서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류경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실장, 박혁태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정책팀장, 양준모 컨슈머워치 대표, 정광재 KISDI 통신전파연구본부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K-콘텐츠 네트워크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김승수 의원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시장에서 문화강국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이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 역시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재 논의중인 네트워크 정책들이 콘텐츠 활성화 정책 수립 및 1인 콘텐츠 사업자 또는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지혜와 고견 속에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이에 걸맞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K-콘텐츠를 글로벌 콘텐츠의 표준으로 정착시킴과 동시에 창작자-제작자-유통사 및 대·중소기업 간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인력 양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K-콘텐츠의 영향력이 지속・확대되도록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토론회는 네이버TV채널(tv.naver.com/kinternetorg)을 통한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기타 토론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홈페이지(www.kinternet.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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