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여성,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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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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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여성,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 토론회 개최

- 극단적 젠더 갈등 탓에 남녀 불신 높아지고 사회 불안 요소 증가…출산율 0.84 인구 소멸 시대 도래 -

- 새 정부·지방선거 앞두고 여가부 존폐에 매몰돼 실질적인 가족·여성 정책 논의 실종 -

- 하 의원, “극단적인 페미니즘 득세하면서 실질적인 가족·젠더 정책 실종…깊이 있는 논의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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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과 26일(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튜브 하태경TV를 통해 <여성,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하태경TV 공식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하태경TV

대한민국은 극단적인 젠더 갈등 탓에 남녀 간 불신이 높아지고 사회적 불안 요소가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합계출산율 0.84명으로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면서 인구 절벽이라는 벼랑 끝에 내몰렸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여성정책의 논의는 오로지 여성가족부의 존폐 논의만 매몰돼 있어 실질적인 가족·젠더 정책의 진지한 논의는 찾아볼 수 없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에 실질적인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가족‧젠더 정책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봉화 교수(명지대학교) 김경숙 이사(사회갈등문제연구소)가 발제를 맡고, 정지영 교수(여주대학교), 안양효 대표(경기자녀사랑학부모연합), 이선옥 작가(‘단단한 개인’ 저자), 연취현 변호사(바른인권여성연합)가 토론에 나선다.

다만, 이 행사는 코로나 방역 예방 조치로 일반인 참여가 제한되며, 유튜브 하태경TV를 통해 생중계한다.

하 의원은 “극단적인 페미니즘이 득세하면서 여가부도 본연의 기능을 잃고 저출산과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부서가 된지 오래”라며 “그동안 소외됐던 실질적인 가족·젠더 문제에 대해 관계 전문가와 함께 깊이 있는 토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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