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진선미 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9억1천3백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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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3-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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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진선미 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9억1천3백만원 확보

- 신명중 외벽보수, 한영고 바닥재·창호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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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원회)은 교육부로부터 강동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9억1천3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 중 4억5천8백만원은 신명중학교 외벽 보수를 위해, 4억5천5백만원은 한영고등학교 바닥재와 창호 교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982년 설립된 신명중학교는 도장 공사로 외벽 유지 관리가 어려워 보수공사가, 한영고등학교는 노후된 타일과 단열에 열악한 창호의 교체공사가 필요했지만 학교회계 및 교육비 특별회계로는 사업착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신명중 5개 층 전체의 외벽 보수와 한영고 본관 바닥재, 신관 창호 교체가 가능해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진선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강동의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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