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정부, 6년만에 한·이라크 공동위 개최, 한국기업 이라크로 재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3-06-21 21:49

본문

a8558b3457ff782e0944a8c23dc3deb4_1687351755_5045.jpg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16년만에 제9차 한·이라크 공동위가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다우드 알 그라이리 이라크 무역부 장관이 한 자리에 마주앉아 인프라, 교통, 항공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라크 무역부 장관은 "수일 내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문제가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돼 다른 프로젝트들과 함께 재개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우리 한화 건설 측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사업 철수에 따른 공사 미수금이 있었으나 이라크의 미수금 해결 위지 표명으로 볼 때, 조만간 14조원대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는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정국이 안정됨에 따라 우리나와의 사업 계획에 있어 추진 사압 예산이 확보돼 있음을 밝혔고 이에따라 향후 교통, 주택건설 등 우리나라 관련 업체의 기술이 투여돼 상호 경제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헤드라인

Total 2,912건 18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