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최경환은 너무 입이 싸 !”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7-01-24 08:12

본문

최경환은 너무 입이 싸 !”

도대체 정치권의 친박세력과 거리의 박사모를 비롯한 친박 지지 시위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정상적일까? 우리 국민들 중 다수가 넘는 사람들은 박근혜를지지,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박대통령의 민낯들을 알게 된 이상,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그녀를 대통령으로 믿을 수도 인정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를 알게 된 이상 친박이 얼마나 한심한 실체의 세력인지 낱낱이 알게 해 주는 보도가 하나 있다.

vsda.jpg  

TV조선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전 최순실씨와 각종 사안을 논의한 상황을 담은 정호성 전 비서관의 녹취록을 추가로 입수했다. 최순실은 경제부총리를 지냈고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을 마치 아랫사람인양 이름만 부르며 대통령과 함께 흉을 보기도 했다. 취임 후에도 정 전 비서관이 최순실과 2년간 연락한 건수는 하루 3번꼴로 2000번이 넘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의 2012129일 녹취파일에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최순실씨의 대화가 담겨 있다. 최순실이 "최경환이 (과거엔) 그 정도는 알아서 했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최경환은 너무 입이 싸다", "밖에 나가 적을 만들고 돌아다닌다"고 말한다. 최경환 의원은 당시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이었는데, 최순실이 아랫사람 이야기 하듯 말한 것이다. 최순실은 또 박 대통령과 정 전 비서관을 앞에 두고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최순실이 대선후보 수락연설 초안을 보고 "헌법 가치는 고루하다" "그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하자 박 대통령이 바로 "맞다"고 수긍한다.

대통령 취임사 때도 최씨는 "문화만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했는데, 이는 취임사에 반영된다. 대통령 취임사에는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라는 대목이 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두번째 공판에서, 최순실에게 청와대 문건을 넘긴 비밀 누설 혐의를 인정했다. 정 전 비서관이 2013년부터 2년 동안 최씨와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 받은 기록만 2092차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실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최경환 의원은 그런 그들을 위해 열심히, 매우 열심히 나름대로 온 정성을 다해 충성한 인물이다. “최경환은 너무 입이 싸, 밖에 나가 적을 만들고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어가면서 말이다. 최경환 의원 본인이 어떤 심경인지는 몰라도 이를 알게 된 국민들은 정말 분노를 넘어 허탈한 지경이다. 한 TK지역 정치인은 X들을 정말,,,”이라며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에게 극분했다.

추적사건25시 편집국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헤드라인

Total 3,273건 214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무죄 선고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에 따르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외 사건 명태균 씨의 증거은닉 교사 혐…

  •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추징금 1281만 5000원 1…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따르면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 중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판결에…

  •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 사형 구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내란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417호 법정에서 열린…

  • 권성동, 징역 4년·추징금 1억 구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지난 20대 대선 직후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