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밀양아리랑 응원가, 창원NC파크 홈구장을 채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19-11-13 23:00

본문

- 13, 밀양시-NC 나이노스 문화,예술,체육 상생 협약식

a72271f371553b58b10b98a3aac29d46_1573653816_7924.jpg


경남 대표 아리랑의 도시 밀양시와 경남 대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13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밀양시장과 황순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아리랑 응원가 개발 활용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a72271f371553b58b10b98a3aac29d46_1573653888_3242.jpg

 

밀양시와 NC 다이노스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두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시는 밀양아리랑 응원가를 개발하여 NC 다이노스에 제공하고 올해 3월 개장한 창원NC파크(22천석)에서 밀양의 민속·예술 공연, 문화관광콘텐츠 및 특산물 등의 홍보 교류 활동을 해 나가며, 저소득층 자녀의 구장 투어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72271f371553b58b10b98a3aac29d46_1573654031_6384.jpg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대중화 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밀양시와 NC 다이노스가 함께하는 협업 사업들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높이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NC 다이노스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단이 보유한 자원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밀양시와 NC 다이노스가 함께 개발하는 밀양아리랑 응원가는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NC 다이노스 개막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서용덕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 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술에 취한 한…

  •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 징역형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 연쇄살인범 유영철 검거 포상자, 마약혐의 구속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9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연쇄살인 사건 범인 유영철을 검거하는데 협조, 포상금 2천5백만원까지 수령했던 A씨에게 …

포토뉴스

Total 3,659건 127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