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삼동면 카페 삼동’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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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1-09-02 23:25본문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상준, 공동위원장 삼동면장 이미희)는 2일 카페 삼동에서 카페삼동(대표 선종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카페삼동은 삼동면 6호로 착한가게에 가입했으며, 착한가게 기탁금으로 매달 3만원 이상 후원하기로 했다. 이는 향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삼동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평소 취약계층 대상 자원봉사 활동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착한가게는 천사계좌와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또는 분납의 방식으로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한상준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착한가게 발굴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