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사랑의 헌혈’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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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1-10-02 00:05본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최영달)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나섰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11명은 1일 울산 헌혈의 집 성남동 센터를 찾아 ‘사랑의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공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헌혈 참가자들이 시간대를 나누어 순차적으로 헌혈의 집을 방문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해 이번에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할 예정이다.
최영달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나서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