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영상산업 중심지 도약 온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6-07 21:40

본문


전라남도영상위원회, 영상산업 중심지 도약 온힘

- 8일부터 영향력있는 영화감독 등 초청해 숨어있는 ‘찐’ 명소 소개 -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국내외 영향력있는 영화감독, PD, 작가 등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지역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전남의 영산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b2b3f59c0e0a9df105fc6c1c0b1d2793_1654605592_6067.jpg

전남의 유명 관광명소는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촬영 명소로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을 선정해 총 4회로 나눠 알릴 계획이다.

10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하는 이번 팸투어에서는 목포 근대역사관과 해상케이블카, 요트투어,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김명성 발효연구소, 나주 근대역사거리, 3917마중 등을 소개한다.

또한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해 전남 영상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영상산업 주류 동향 등을 공유한다.

특히 영화 ‘보이스’의 박자명 PD를 비롯해 영화 ‘용의자’ 제작사 그린피쉬의 임준 이사, 영화 ‘언더그라운드’의 박단추 감독 등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작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지역이 현지촬영(로케이션)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지역의 보석 같은 공간이 영화·드라마 배경지로 활용돼 그 진가를 충분히 알림으로써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전남영상위원회 지원 등을 통해 전남에서 현지촬영을 준비한 작품은 영화 93편, 드라마 99편이었다.

이 가운데 실제 촬영을 마친 작품은 김한민 감독의 ‘노량’을 비롯해 영화 22편,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드라마 35편이나 돼 전남이 영상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10대 남, 尹 퇴진촉구 집회에서 "시끄럽다"며 참가 여성…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그렇잖아도 국내가 여야의 정쟁으로 내내 시끄러운 차에 돌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선포’사태는 국민들의 원성을 끌어내 나라 곳곳에서 대…

  • 20년 간 청소년 흡연·음주율 대폭 줄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포토뉴스

Total 3,685건 52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