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오영훈 지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면담…지방정부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4-03-08 19:53

본문

오영훈 지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면담…지방정부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이 지방정부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관광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을 비롯해 공동 번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오후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류젠민(劉振民) 중국 기후변화사무특사(전 외교부 부부장 및 유엔 사무차장)를 만나 제주와 중국 지방정부간 다방면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78b3d25bef8a380b98b8649c1305416_1709895137_4064.jpg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중국의 제주관광 재개 이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과 크루즈선을 통해 제주를 찾고 있다”며 “제주와 중국이 관광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는 산둥성과 교류협약 강화를 이어가는 등 지역의 공동 번영을 넘어 양국 관계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양 지역의 기업이 상생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방외교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제주와 중국의 지방도시간 교류 협력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한 관계에서 제주도가 관광을 비롯해 경제 진흥 측면에서 촉진의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중국과 한국이 관광뿐만 아니라 경제와 지방교류 협력 등 여러 방면에 초점을 맞추는 만큼 앞으로도 제주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류젠민 중국 기후변화사무특사는 “이제는 관광만이 아니라 탄소중립 분야 등 기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곳이 제주”라며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분야를 선도하는 제주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달말 중국 산둥성과 교류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태산에 돌하르방을 설치하고 태산-한라산 자매산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제주와 중국의 지방외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한국 지방정부로서는 유일하게 올해 보아오아시아포럼에 참석해 27일 하이난성이 주관하는 글로벌 자유무역항 세션 발표자로 지방정부 간 국제 협력 교류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최정진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장제원 전 꾸민의힘 의원 숨진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 서울 명일동 도로, 20m싱크홀 매몰자 1명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4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일초등학교 사거리 부근에서 20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마침 지나가던 차량 한 대에 운행 중이던 운전자가 부상하고 오…

  • 통영 ‘냉동굴’, 미국 식품의약국(FDA) 서 미국 내 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미국 캘리포니나 보건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판매하는 통영 산 ‘냉동굴’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 등 사례를 들며 판매 중단과 회…

  • 이재명, 신변보호 경찰에 요청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HID(북파공작부대) 707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가 있다면서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

지방자치

Total 3,840건 18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