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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순회 경선 광주열기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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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7-03-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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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순회 경선 광주열기 달아올라

국민의당도 첫 순회 경선이 열리는 광주가 뜨거워지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투표용지 50만 장 가운데 4분의 1가량인 12만 장을 오는 25일 경선을 실시하는 광주·전남·제주에 배치했고, 대선주자와 전국의 지지자 역시 광주로 집결하고 있다. 22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투표용지 총 50만 장 가운데 7개 권역별 중앙투표소에는 19만 장이 배치됐다.

이 중 광주 중앙투표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에는 전북 전주(3), 서울(3), 경기(3), 대전(3)보다 많은 5만 장이 마련됐다. 50만 장 중 중앙당 예비 투표용지 1만 장을 제외한 나머지 30만 장은 7개 권역별 지역 투표소에 배부하고, 광주·전남·제주 등 28개 지역 투표소에서는 투표자가 몰려들 것에 대비해 7만 장 이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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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핵심 관계자는 국민의당은 호남 당원이 가장 많고,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현장투표 특성상 지지자들이 전국에서 광주로 몰려들 것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 각 후보 지지자들은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현장투표 한 명이라도 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 영남권의 한 지역위원장은 통화에서 광주가 사실상 결승전인 데다 주말이기 때문에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광주로 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버스를 빌려 광주로 오는 지지자도 상당할 것으로 당은 파악하고 있다.

주자들 역시 합동토론회와 경선 관련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정을 호남에서 소화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23일 전남 목포와 여수를 방문한 데 이어 24일 전북 익산·전주를 거쳐 광주로 이동한다.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역시 23일부터 호남에 상주하면서 민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호남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 짓고 본선에 대비하려 하고, 지지율에서 뒤지는 박 부의장과 손 전 대표는 호남의 조직세를 통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권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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