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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하락은 “선거운동 아마추어리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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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7-04-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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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하락은 선거운동 아마추어리즘 때문

모 유력일간지가 23~24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다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9.8%를 기록,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29.4%)10.4%포인트 차이로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이 오르던 안 후보가 20%대로 떨어진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5~16일 같은 매체 조사에선 문 후보는 38.5%를 기록했고 안 후보는 37.3%를 기록했었다. 1주일만에 무 후보는 1.3%포인트 상승했고, 안 후보는 7.9%포인트 폭락한 것이다. 이는 오차범위(±2.2%포인트) 밖의 수치다. 그 뒤를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1.7%,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0%,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4.4%를 기록했다.

홍 후보는 지난 15~16일 조사때 7.4%였으나 이번엔 4.3%포인트가 올랐다. 홍 후보의 상승세 추이와 안 후보의 하락세 추이가 일부 연동되는 것처럼 보여 주목된다. 실제로 보수층만 놓고보면 15~16일 조사때 안 후보 45.7%, 홍 후보 20.7%였지만 이번엔 안 후보 33.6%, 홍 후보 30.9%로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3자 대결에선 문재인(44.3%), 안철수(35.3%), 홍준표(12.7%) 순으로 나타났고, 홍 후보가 빠졌을 경우에는 문재인(43.0%), 안철수(37.0%), 유승민(10.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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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다 갑자기 추락한데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다. TV토론에서 미래비젼을 보여주는 것 보다 상대 후보에 떼쓰듯 억울한 개인감정을 토로한 점도 지지율 추락의 원인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정치권에서 박근혜 게이트로 보수진영이 거의 괴멸된 상태에서 반사이익만으로 지지율을 올린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는 지적이다.

특히 한 정치 전문가는 안후보의 캠프에 대해 캠프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너무 아마추어같다. 상대 당들에 비해 사람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사활을 걸고 움직여도 힘든 판에 뭐 장난들도 아니고,,,목소리 억지로 굵게 바꾼다고 지지율 오른다면 큰 착각이다. 심지어 나는 호의로 캠프에서 누가 만나자고 해 한 호텔에서 세시간을 기다렸더니 캠프에서 갑자기 바쁘다며 다음에 만나자고 약속을 취소 변경했다. 이러면 누가 도와줄려다가도 발걸음을 돌린다. 캠프는 네거티브가 남탓이다. 어쩐다만 말할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준비된 정책, 미래비젼이 무엇인지 적극 홍보하고 오는 사람 막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며 매우 투덜됐다.

김남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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