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양산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 작성일 19-03-27 15:01

본문

27충렬사 제향봉행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129.jpg 

양산시(시장 김일권)27일 오전 11시 양산 정신의 근간이 되는 충신열사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교동)에서 배향 문중 후손,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을 봉행했다.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229.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향행사는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일동배례, 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렬사에 모셔진 삼조의열, 임란공신, 독립유공자 등 70위의 충신열사들에게 나라를 위한 순고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투철한 국가관 및 역사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be7babb_c3e6b7c4bbe7_c1a6c7e2_bac0c7e0_28329.jpg


충렬사는 삼조의열인 충렬공 박제상, 양주방어사 김원현, 양산군수 조영규를 비롯해 임란공신 28, 항일독립운동유공자 39위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으며, 양산향교에서는 매년 양력 327일 충렬사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서용덕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10대 남, 尹 퇴진촉구 집회에서 "시끄럽다"며 참가 여성…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그렇잖아도 국내가 여야의 정쟁으로 내내 시끄러운 차에 돌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선포’사태는 국민들의 원성을 끌어내 나라 곳곳에서 대…

  • 20년 간 청소년 흡연·음주율 대폭 줄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포토뉴스

Total 3,685건 140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