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충청북도·청주시, ㈜엠플러스와 투자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7-21 17:10

본문


충청북도·청주시, ㈜엠플러스와 투자협약 체결

- 1,000억여 원 투자, 2차전지 조립장비, 자동화 설비 생산 -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2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급성장하는 2차전지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신규 기술 적용을 위한 공장 신설과 설비 확충을 위해 ㈜엠플러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6c90c0d0d254ed5497fa7348ca7400b_1658391022_2999.JPG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동 청주부시장,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엠플러스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청주시 국사일반산업단지 내 (약 16,000평 부지) 5년간 약 1,000억여 원을 투자하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엠플러스는 2차전지 자동화설비 전문기업으로 2차전지 1세대 전문가로 구성된 핵심 기술개발(R&D)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인증과 충청북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경쟁력을 가지고 2차전지 자동화설비 부분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액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강소기업이며, 2022년 현재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 수주잔고는 약 3,800억 원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와 청주시는 ㈜엠플러스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김종성 대표이사는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와 장비 우선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10대 남, 尹 퇴진촉구 집회에서 "시끄럽다"며 참가 여성…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그렇잖아도 국내가 여야의 정쟁으로 내내 시끄러운 차에 돌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선포’사태는 국민들의 원성을 끌어내 나라 곳곳에서 대…

  • 20년 간 청소년 흡연·음주율 대폭 줄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포토뉴스

Total 3,685건 4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