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의원), 동북아역사재단 현장 회의 및 관련 시설 시찰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5-11-19 19:20

본문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의원),
동북아역사재단 현장 회의 및 관련 시설 시찰 실시 예정
-독도연구소와 독도체험관 시찰을 통해 독도 영유권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 다질 예정-

b1b9c8b8c0c7bbe7b4e78.JPG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는 11월 19일(금) 오전 8시 제337회 정기국회 제6차 전체회의를 동북아역사재단(소재: 서대문구 서소문사거리 임광빌딩)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회의는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의‘서대문형무소 수형기록으로 본 독립운동사에 관한 논의’및 동북아역사재단의 현안 등에 관한 업무보고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재단 내 독도연구소와 독도체험관 등을 시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의 이번 현장 회의 및 시찰은 ‘동아시아 역사 왜곡 방지 및 독도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학문적 기반 조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특위 차원에서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주영 위원장은“올바른 동아시아의 역사 정립과 독도문제의 해결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세에 물려주어야 하는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책무”임을 지적하고 “국회뿐만 아니라 외교부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위안부 망언 등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제19대 국회 전반기인 2013년 6월부터 18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

특위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정례회의를 하는 등 국회 내 특위 중 가장 모범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 이주영 위원장은 지난 9월 9일에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김세연·임내현 간사 등 특위위원들과 함께 특위 활동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www.cop25.com
유규상 기자 ygsyoo@gmail.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추적사건25시

주요사건

주요사건

국회소식

Total 6,947건 65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與 내란진상조사단, '내란 10대 의혹' 특검에 촉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

  • 3특검, 본격적 수사 준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검찰 등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 순직 해병 수사방해 의혹 사…

  • 허경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의정부지법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구속적부심 후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다.허 대표는…

  • 울산 남구 국힘 시·구의원들, 김상욱에 정치 후원금 반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국회의원(울산 남구갑)를 두고 울산 남구지역 시·구의원들이 그간 김 의원에게 시민들이 후원한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