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윤재갑 의원, 「친환경 농어업법 전부개정안」, 「친환경어법 제정안」 대표발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1-07-05 17:55

본문



윤재갑 의원, 「친환경 농어업법 전부개정안」, 「친환경어법 제정안」 대표발의

- 현행 농업 중심의 「친환경농어업법」 분법 추진! -

- 농업과 어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친환경 농어업인 육성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3ac188170ff646ced0b1103f25932857_1625475326_1121.jpg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30일, 농업과 어업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농어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농어업법 전부개정법률안」과 「친환경어업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농업과 어업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농어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용되는 기자재, 기술, 친환경기법 등이 다르지만, 현행법은 하나의 법체계에서 같이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각 환경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있어 제약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친환경 어업이 ‘잡는 어업’과 ‘기르는 어업(양식어업)’을 모두 포괄하지 못하고, 양식어업으로 한정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윤재갑 의원은 현행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을 「친환경농업법」과 「친환경어업법」으로 분법하여,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각각 소관 법률에 따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친환경 농어업인을 육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이 법을 통해 농어업과 환경, 먹거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지속발전 가능한 농어업으로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李, 민간단체 대북 전단 살포에 사후 처벌 지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민간단체가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해 이재명 대통령은 각 부처에 사후 처벌 등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대북 방송…

  • ‘시흥 살인’ 중국동포인 형제 살해 피의자, 구속심사 중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 및 건물주를 살해하려한 A씨(57)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의 수원지방법원 …

  • 선거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 불구속 조사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부산 서구 한 노상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A씨(남/50세)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조사 중이다.A씨는 선거…

  •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무력으로 훈계…

국회소식

Total 6,921건 26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