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북 방산기업 혁신성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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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성기자 작성일 26-04-20 11:51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전북 방산기업 혁신성장 간담회]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0 일 전북 전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 전북 방산기업 혁신성장 간담회 ’ 를 개최했다 . 김병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 방산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형 방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 전북특별자치도 ,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 ( 전북대 교수 ),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데크카본 ·LS 엠트론 · 다산기공 · 옵토웰 · 오디텍 · 바로텍시너지 · 디쏠 · 비나텍 ·HS 효성첨단소재 등 전북 지역 방산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
김병주 위원장은 “ 전북은 더 이상 방산의 변방이 아니다 . 전북은 K- 방산의 소재 , 부품 , 드론 , 에너지 기술을 떠받치는 전략 심장 ” 이라며 , “ 방산은 단순히 무기를 만드는 산업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첨단산업 , 지역균형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국가전략산업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전북의 탄소소재가 없으면 전투기와 미사일의 핵심 부품 자립도 어렵고 , 전북의 센서와 광원 기술이 없으면 정밀유도무기의 눈이 흔들리며 , 전북의 새만금 실증공간이 없으면 미래 드론 전장을 선점하기 어렵다 ” 며 “ 전북을 대한민국 방산 대전환의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 ” 고 밝혔다 .
전북 방산 , 작지만 강한 ‘ 고밀도 전략 거점 ’
전북에는 데크카본 , LS 엠트론 , 다산기공 , HS 효성첨단소재 , 옵토웰 , 오디텍 , 바로텍시너지 , 디쏠 , 비나텍 등 소재 · 부품 · 센서 · 시뮬레이터 · 전력솔루션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집적돼 있다 . 이들 기업은 전투기 브레이크 디스크 , 전투차량용 궤도 , 총기류 부품 , 초고강도 탄소소재 , 유도무기용 광센서 , 항공기 제어 시뮬레이터 , 로켓 노즐용 내열 탄소소재 , 슈퍼커패시터 기반 고출력 전력기술 등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데크카본은 전투기 브레이크 디스크와 유도무기용 초고온 탄소복합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북 대표 방산기업으로 , 최근 방산 매출 비중이 매우 높고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도 선정됐다 . 방산 무기체계용 첨단복합소재와 탄소섬유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HS 효성첨단소재는 국산 소재 적용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
옵토웰 · 오디텍은 레이저 광원 , 포토다이오드 센서 등 유도무기와 레이저 무기체계의 눈과 신경망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바로텍시너지는 항공기 제어 시뮬레이터와 군집드론 대응 거점 구축 구상을 제시했고 , 비나텍은 전동화 무기체계와 고출력 무기에 필수적인 슈퍼커패시터 기반 전력기술 적용 확대를 요청했다 .
김병주 위원장은 “ 전북의 진짜 경쟁력은 개별 기업 하나가 아니라 , 탄소소재 - 센서 - 시뮬레이션 - 드론 - 전력체계가 연결되는 융합 생태계 ” 라며 , “ 전북은 작지만 강한 방산도시가 아니라 , 작지만 치밀하게 연결된 고밀도 전략 거점 ” 이라고 평가했다 .
전북을 대한민국 미래형 방산 거점으로
끝으로 김병주 위원장은 “K- 방산의 다음 10 년은 소재 · 센서 · 에너지 · 무인체계의 경쟁 ” 이라며 , “ 그 점에서 전북은 단순 참여자가 아니라 선도자가 될 수 있다 . 민주당 방산특위 위원장으로서 , 그리고 현장을 아는 외교안보 전문가로서 전북이 대한민국 미래형 방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입법 , 예산 , 제도개선 , 수출 지원에 앞장서겠다 ” 고 강조했다 .



